서울 남산에서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강남·서초가 5주 연속 하락한 데 이어 송파마저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1주(7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올랐습니다.
상승 폭은 전주(0.09%)보다 축소됐습니다.
서울은 0.22%에서 0.20%로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8월 4주 0.29%까지 확대됐던 서울 상승률은 이후 2주 연속 낮아졌습니다.
강남3구가 일제히 하락한 것은 4월 2주(13일 기준) 이후 21주 만입니다.
서초구는 -0.23%에서 -0.30%로 낙폭이 커졌고, 강남구는 -0.41%에서 -0.35%로 낙폭을 다소 줄였습니다.
두 곳 모두 5주 연속 하락입니다.
지난주 0.01% 상승에 그쳤던 송파구는 -0.02%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송파구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도 4월 2주 이후 처음입니다.
강남 11개구가 0.08% 상승에 그친 반면 강북 14개구는 0.33% 올랐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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