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스1
오뚜기 측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 30분쯤 안양시 오뚜기공장 납품업체에서 일하던 60대 근로자 A씨의 오른손 중지 끝 부분이 절단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작업이 끝난 뒤 채소 분쇄기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사고 직후 A씨는 20분 거리의 봉합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오뚜기와 도급계약을 맺고 채소 등 식자재를 납품하는 업체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업체는 안양 오뚜기공장 내 건물을 임대해 사용 중입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사고 원인과 작업 과정 전반을 살펴보고 있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안보겸 기자 [ab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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