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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한동훈 기자회견 직원 질문 부적절…찾아가 사과”

2026-09-11 15:07 정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국회 제6차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질의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한성숙 국무총리가 총리실 직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기자회견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질문한 데 대해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한 총리는 11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회의원 사찰 논란이 사실이냐’는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사찰은 아니었다”면서도 “불필요한 논란을 초래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의장실에도 설명했다”며 “현재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한 의원실을 찾아가 사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총리실이 과거처럼 사찰팀을 운영하는 것 아니냐는 국민적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한 총리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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