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다른 손님과 실랑이가 벌어진 건데요.
김선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서울 강남의 음식점을 찾은 건 지난달 8일 새벽.
목격자 등에 따르면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다가와 승리에게 합석을 제안하면서 양측의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승리는 이 남성과 다투는 과정에서 술병을 집어들었습니다.
다만 승리는 술병을 휘두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식당 관계자]
"(CCTV) 카메라 (영상을) 본 사람도 '(폭행하고) 그러지 않았는데 크게 뭐 없더만'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막 (술병을) 휘두르고 그러지 않고 이렇게 들기만."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승리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승리와 30대 남성이 해당 음식점에서 처음 본 사이라며, 조만간 고소인 조사를 진행해 다툼 과정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
영상취재: 윤종혁
영상편집: 석동은
김선범 기자 [kindtiger@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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