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스1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13일)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프랑스 동포간담회에서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기 때문에 빨리 시작해야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며 "대통령 스스로 자신의 임기가 헌법에 따라 제한돼 있음을 분명히 밝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청와대 역시 이 발언에 대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명확히 설명했다"며 "그럼에도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발언을 '동문서답'이라고 깎아내리며 애써 그 의미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답을 요구해 놓고 대통령이 분명히 답하자, 자신들이 원하는 표현이 아니라며 또다시 말꼬리를 잡고 있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사실상 개헌 논의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발언을 곡해하며 소모적인 말싸움에 매달리지 말고 왜 이제는 개헌 논의조차 하지 않겠다는 것인지부터 국민 앞에 분명히 설명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동은 기자 [stor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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