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홍 후보자가 13년 동안 5번의 전세를 거쳐 서울 아파트를 매입한 것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전세는 특이하게 대한민국에만 있는 일종의 사금융"이라고 말한 사실을 거론했는데요.
김 의원이 "장관 후보자처럼 전세를 통해 집을 살 수 있게 해달라"고 하자, 이어서 질의에 나선 문 의원이 "주택 매입을 위한 과도한 전세 갈아타기로 해석하는 건 부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자 김 의원이 재차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해 "반명수괴 되실까 봐 걱정이 된다"고 포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전세가 사라져야 된다고 얘기한 건 이재명 대통령"이라며 "이 대통령 혹은 장관 후보자를 옹호하라고 오더 받으셨냐"는 말을 한 것입니다.
문 의원은 "무슨 오더를 받느냐"며 "국민의힘은 그렇게 하는지 몰라도 민주당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며 맞받았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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