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6월 3일(현지 시간) 미국 오리건주 기어하트 해변에 떠밀려온 개복치의 모습.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 해변에서도 무게 약 408kg에 달하는 성체 암컷 개복치가 죽은 채 발견돼 화제다. 사진=AP/뉴시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 개복치는 매사추세츠주 웰플리트의 헤링강 하구에서 발견됐습니다.
수면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심해로 잠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성체 암컷 개복치는 무게가 약 900파운드(약 408㎏)로 추정됐습니다. 난소 무게만 약 13.2파운드(약 6㎏)에 달했습니다.
개복치는 세계의 따뜻한 바다와 온화한 바다에 두루 사는 물고기로, 현재 국제자연보전연맹의 멸종위기 생물 목록에서 '취약종'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에 따르면 암컷 개복치는 한 번의 산란 주기 동안 약 3억개의 알을 낳을 수 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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