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예멘 수도 사나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모습.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사진 출처: 뉴시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나 각지에서 최소 5차례의 폭발이 들렸고, 전투기 2대가 도시를 향해 미사일을 쏘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이날 오후 사우디 수도 리야드 남쪽에 있는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시설에서도 화염과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예맨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운영하는 매체인 알마시라TV는 후티가 "사우디의 도발에 대응했다"며 "사우디 각지의 석유 시설 등 민감한 목표물에 더해 카미스무샤이트와 타이프에 있는 군사기지도 폭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예멘에서는 사우디가 지원하는 정부군과 후티의 교전이 격화했으며, 후티는 사우디 아람코 등 원유 생산 시설 등을 목표로 삼은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다정 기자 [chocopi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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