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볼빅 전국 파크골프 챔피언십’의 마지막 권역별 예선이 10월 7~8일 포천시에서 열린다. 대회장소인 경기 포천 한여울파크골프장. K파크골프 제공‘2026 볼빅 전국 파크골프 챔피언십’ 수도권 예선이 10월 7일과 8일 경기 포천 한여울파크골프장에서 열립니다. 약 830명의 동호인이 이틀에 걸쳐 19일 인천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 진출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최종 결선은 채널A가 녹화 중계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도권 예선은 충청·경상·전라권에 이어 진행되는 마지막 권역별 예선입니다. 9월 충남 청양에서 시작된 전국 순회 예선은 포천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각 권역별 예선을 통해 결선에는 총 300명이 진출합니다.
대회 운영진에 따르면 포천 예선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약 830명이 모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원하는 권역 예선에 출전할 수 있고, 여러 권역에 중복 참가하는 것도 허용했습니다. 앞선 예선에서 아쉬움을 남긴 동호인들에게 포천은 결선 진출에 다시 도전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7일 개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전국 동호인이 모이는 이번 대회는 포천의 생활체육 기반과 파크골프의 매력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개장한 한여울파크골프장은 신흥 명문 코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 한탄강 홍수터 일원에 조성된 36홀 구장으로, 넓은 잔디 코스와 주변 숲이 어우러져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해 준공 당시 포천시 발표에 따르면 총사업비 약 78억 원을 투입해 7만8000㎡ 부지에 코스와 잔디광장, 주차장, 화장실, 관리사무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 제공백영현 시장은 “포천 한여울 파크골프장은 앞으로 우리 시를 넘어 경기북부의 자부심이 될 시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향후 108홀 규모까지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하며 시민들이 건강하게 체육활동을 즐기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포천시는 한여울파크골프장 조성을 계기로 지역 대회와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해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생활체육 시설을 관광과 지역 소비로 연결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입니다.
포천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장은 생활체육과 여가 공간을 넘어 포천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 활력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볼빅이 마련한 이번 챔피언십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전국 동호인 간 화합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전체 시상 규모는 총상금 1억 원과 시상품 4억 원을 합쳐 5억 원 상당입니다. 경기 중 볼빅 파크골프 클럽과 공을 동시에 사용하는 입상자에게는 수령 상금을 두 배로 늘려주는 ‘더블업’ 혜택을 제공합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파크골프볼 등 기념품을 지급하고, 시상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용품도 전달합니다.
장치혁 기자 [jangt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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