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K컬처 체험존에서 열린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에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과 K팝 아이돌 포토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이 대통령은 6일 자신의 엑스(X)에 "보수도 없이 시간 내고 자비를 지출해 가며 대한민국 문화 수출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데, 합당한 예우를 해 드리지 못해 안타깝고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문화역사가 박진영님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할 것"이라며 "섭섭함이 있더라도 잊으시고 K팝과 대한민국 문화를 세계에 펼칠 수 있도록 조금 더 뛰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실은 박 위원장이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약 200만원의 직책수행경비를 지급받았으며, 이와 별도로 업무추진비 카드와 해외 출장 여비 등도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는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박 위원장은 국감 출석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이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진정성을 의심받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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