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머우 감독이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심사위원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장 감독은 7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3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창작은 때로 진실이나 사실에 기반하지 않기도 한다. 역사적인 진실이라는 것도 그 자체가 정말 진실인지 논쟁이 있을 수 있다"라면서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또 "역사적인 진실과 창작의 관계에 대해 한마디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라면서도 "창작은 창작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장이머우는 '붉은 수수밭'(1987) '인생'(1994) '5일의 마중'(2014) 등 실제 중국 역사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수차례 만든 감독으로 올해 부산영화제에는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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