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파크골프 대회죠.
'제1회 볼빅 전국 파크골프 챔피언십' 권역별 최종 예선이 어제부터 시작됐는데요.
파크골프 고수들의 뜨거운 열기, 정서환 기자가 느끼고 왔습니다.
[기자]
경기 포천시 한여울 파크골프장.
국내 최대규모 파크골프 대회인 '볼빅 전국 파크골프 챔피언십' 수도권 예선이 열렸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호루라기가 울리자 선수들이 스윙 자세를 가다듬고 힘차게 샷을 날립니다.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려고 신중하게 스윙을 연습하고, 경쾌한 타구음과 함께 형형색색 공으로 잔디를 가릅니다.
[현장음]
"굿 샷! 잘 쳤다!"
완연한 가을날 한탄강변에서 대회장을 누비는 선수들 표정엔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합니다.
[정병석 / 대회 참가자]
"전국대회를 처음 나왔기 때문에 일단 오늘 예선 통과를 목적으로 해서 결승까지 가본다는 각오(입니다)."
수도권 예선에만 800명 넘는 동호인이 참가하는 등 전국 4개권역에서 5천여 명이 열띤 예선전을 펼쳤습니다.
[백영현 / 경기 포천시장]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 지질공원변에 이렇게 파크골프가 조성된 곳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주변이 상당히 경관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번 대회에는 현금과 시상품 등 총 5억 원 상당이 걸려 있습니다.
예선 통과자 300명은 오는 19일 인천 아시아드 파크골프장에서 대망의 결선을 치릅니다.
채널A 뉴스 정서환입니다.
영상취재: 장규영
영상편집: 김민정
정서환 기자 [swa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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