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들에게 기쁜 소식입니다.
대전시와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가 야구장 관중석 3천석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표 구하기가 좀더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올해도 50차례나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구팬들에게는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백현임·남서연 / 관람객]
"표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원정석에 가기도 좀 그렇고 해서 그냥 포기하는 경우가…."
대전시가 한화이글스와 협약을 맺고 관중석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1만 7천석에서 3천석을 증설해 2만 석으로 확대하겠다는 겁니다.
제 뒤로 보이는 1루 외야공간에 관람색 3천석이 추가로 들어서게 됩니다.
사업비는 최대 130억 원.
이중 4분의 1가량을 한화이글스가 부담합니다.
야구장을 찾는 관중과 관광객도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허태정 / 대전시장]
"인근 원도심 지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실 것으로 기대돼서 지역상권, 특히 골목상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대전시는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내년 10월부터 증설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김대욱 기자 [aliv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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