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에 떠있는 상선. [출처=AP/뉴시스]
로이터통신과 이란 국영 IRIB 통신에 따르면 IRGC 해군은 성명을 통해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된 해역에서 이같은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IRGC 해군은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과 법규를 무시하는 모든 유조선은 처참한 화염에 휩싸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국가방위군은 이날 걸프 해역에서 유조선에 화재가 발생해 아시아인 선원 2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UAE 국가방위군은 해안경비대가 선원들로부터 조난 신고를 받고 구조팀을 출동시켜 해당 선박을 발견했으며, 구조된 선원들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IRGC와 UAE 국가방위군 모두 유조선의 이름과 선적국, 정확한 화재 발생 지점 등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같은 선박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서영 기자 [zero_s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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