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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어선 암초에 걸려 좌초…22명 구조

2026-10-11 18:53 사회

[앵커]
이륙을 앞두고 있던 제주행 여객기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보조 배터리에 불이 붙으면서, 160여 명의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천 앞바다에선 어선이 좌초돼 긴박한 구조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서창우 기자입니다.

[기자]
바다한 가운데 대형 낚시어선이 암초 위에 덩그러니 멈춰 있습니다.

비스듬히 기울어져 위태위태한 모습입니다.

한명씩 낚시어선에서 나와 다른 배로 옮겨탑니다.

어제 오전 인천시 영종구 팔미도 해상에서 9.77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낚시어선에 타고 있던 22명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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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네 명이 카운터 앞에서 머뭇거리더니, 나란히 줄을 맞춰 동시에 큰절을 올립니다. 

초등학생들이 먹고 싶은 빵을 사려다 돈이 부족해 포기하려 하자 카페사장이 크루아상을 선물로 준 겁니다.

아이들은 카페 사장에게 감사의 표시로 큰 절을 했습니다.

[윤창용 / 카페 사장]
"초등학교 3학년 아들도 생각나고 아들이 밖에 나가서 어른에게 친절을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자주 하거든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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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을 준비하던 항공기 내부 승객이 갖고 있던 보조 배터리에서 연기가 치솟습니다.

승무원이 배터리를 화재 진압 파우치에 다급히 넣으면서 불은 바로 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탑승객]
"유독가스 냄새가 좀 나중에는 이제 많이 올라왔고요. 우왕좌왕하면서 자리에서 이제 뛰쳐나온 거죠."

청주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하려던 항공기 탑승객 168명이 긴급 대피했고,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채널A 뉴스 서창우입니다.

영상편집:김문영


서창우 기자 [realbr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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