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직전 피해자를 미행 중인 20대 남성
앞서 이 20대 남성은 경찰에 "피해자와 어깨를 부딪쳐 살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부딪히는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유족과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피해자를 따라가 살해한 뒤 신용카드와 휴대전화를 훔쳤고 이 카드로 500만 원 상당을 결제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훔친 피해자의 휴대전화는 초기화시킨 걸로 취재됐습니다.
경찰은 금품을 노린 범행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당초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하려던 경찰은 강도살인 혐의로 바꿔 공소청에 사건을 넘길 예정입니다.
최다희 기자 [dahe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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