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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베선트 화상면담…“한미 경제·금융협력 중요성 재확인”

2026-10-14 07:40 경제

 ▲사진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하고 있는 모습. (출처 : 뉴스1)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어제(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 회의시스템을 이용해 면담했습니다.

재경부는 이 총리 취임 후 처음 이뤄진 이번 면담에서 양측이 한미 경제·금융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이 부총리의 취임을 축하하고서 경제·금융 등에서 양국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부총리는 베선트 장관의 축하에 감사의 뜻을 표명하고 그와 긴밀하게 소통·협력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경제정책에서 한미 공통의 우선 과제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재경부는 이달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 총회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계기로 베선트 장관과 대면 면담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베선트 장관 대신 부장관이 방콕을 찾기로 하면서 면담이 화상으로 대체된 겁니다.

재경부는 국제사회와의 경제·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외 주요국 재무부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한다는 방침입니다.


배정현 기자 [baechewi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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