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베트남 다낭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탑승 수속 과정에서 인종 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두 명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17억 5천만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원고 측은 징벌적 손해배상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고, 아시아나 측은 통상적 여행 서류 확인 절차였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송액수는 아시아나항공 자기자본의 두 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사진=뉴시스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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