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사진=뉴시스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 의원은 17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브런슨 사령관이 '대한민국은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한다'는 발언을 했다"며 관련 기사 화면을 공유한 뒤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정면으로 부정한 발언"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특히 "정전협정이 유엔사에 부여한 권한은 비무장지대 출입허가와 민사행정에 국한된다"라며 "주권국가 대한민국의 영토주권까지 재단할 권한은 어디에도 없다. 영토주권을 침해한 선을 넘은 발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회 국방위원장인 진성준 의원도 전날 SNS에 "브런슨 사령관이 지난 1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골드 국제전략연구소 주최 세미나에서 한 발언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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