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평택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 씨를 검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평택시 고덕동 한 아파트에서 사기그릇과 유리컵 등을 4~5차례 지상으로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낙하지점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 순찰을 강화했으나, 폐쇄회로(CC)TV가 없어 용의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경찰은 추가 범행 가능성에 대비해 설치한 휴대전화로 건물 외벽을 촬영하던 중 물건이 떨어지는 장면을 포착해 투척 지점을 특정,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하며 "스트레스가 많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 우려와 A 씨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보호자 동의를 받아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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