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도 부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다. 고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부천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 중 한 명이다. 사진=뉴스1
오전 9시 30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청장 영결식에서는 동료 소방관들과 각계 인사들의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고인의 아내를 비롯한 가족과 동료들이 함께했던 시간을 되새기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김 소방위 빈소가 마련된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진행됐고 고인은 생전 일터였던 부천소방서를 거쳐 영결식장인 부천체육관에 도착했습니다.
운구 행렬이 들어서자 체육관을 가득 메운 소방관들이 일제히 일어나 예를 표했습니다.
또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고인에게 1계급 특별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했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김 소방위는 마지막 근무지인 오정119안전센터를 거쳐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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