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부턴 쌀쌀해지고 모레 아침엔 영하까지 떨어지는 지역도 나옵니다.
여의도환승센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경은 기자, 내일부터 얼마나 추워지는 거에요?
[기자]
퇴근길 지금은 이렇게 선선한 가을 날씨지만, 내일은 달라집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고 나면 내일 낮부터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모레 아침은 올가을 들어 제일 추우니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 남부지방과 충청권에 내렸던 비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이 비가 그치면 곧바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겁니다.
내일 낮 서울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7도 낮은 15도로 예상됩니다.
[이미정 / 충북 청주시]
"아이들이 감기 걸릴까 봐. 독감도 유행이고 그래서 좀 걱정인데."
[김승혁 전영재 / 서울 성북구]
"밤에 이따 추울까 봐 요즘 온도 차이가 심해서 경량 패딩 간단하게 챙겼습니다."
목요일인 모레 아침 기온은 더 떨어집니다.
아침에 서울은 4도까지 떨어지고 대전 3도, 대구 5도 등 하루 만에 초겨울 같은 날씨가 찾아옵니다.
일부 강원과 경기지역은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태풍도 관심입니다.
서태평양에서 북상중인 제30호 태풍 '참피'가 이동 방향을 틀어 한반도를 향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 기상청도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헌 이기현
영상편집 : 최창규
정경은 기자 [g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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