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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핼러윈 앞두고 “탕탕”…잇단 총격에 2명 사망, 7명 부상

2026-11-01 10:21 국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어필드 시내 핼러윈용품 판매 한시 체인점 "스피리트 핼러윈"매장 앞에 10월 31일 경찰 차량들이 총격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모여있는 모습 뉴시스


미국에서 핼러윈 용품점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31일(현지시각) 현지 매체들은 전날 저녁 8시 30분쯤 캘리포니아주 페어필드의 솔라노 타운 센터 쇼핑몰 내 핼러윈 매장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임신 여성이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고, 다른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총격사건의 용의자는 한 명이며 경찰은 고의적인 범죄라고 밝힌 가운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같은 날 오후 미시간주 매디슨 하이츠의 핼러윈 매장에서도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오후 2시경 매장에서 시비를 벌어져 한 사람이 총을 꺼내 쐈다고 밝혔습니다.

 매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여러 발 총성을 들은 뒤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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