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현지시각) 더네이션 등 태국 매체에 따르면 태국 국가안보위원회(NSC)는 중동 분쟁이 역내에 국한된 채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차이프륵 두앙쁘라팟 NSC 사무총장은 태국이 직접적인 분쟁 당사자는 아니지만 에너지 공급과 식량 안보를 지키기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내 식량 공급은 충분하다며 식량 부족을 우려해 사재기에 나설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태국 재난 당국은 지난 2일(현지시각) 예기치 못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각 가정에 음식과 물, 의약품 등 7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을 평소 준비해 둘 것을 권고했습니다.
최근 영국과 일본도 비상사태에 대비해 최소 3일 이상의 식량과 식수를 준비하도록 자국민들에게 권고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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