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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12-02 16:20 정치 데스크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윤석열에게 미안하다"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에서 근무했던 검찰 수사관이 검찰 조사를 앞두고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서엔 "윤석열 검찰총장에 미안하다"는 말이 남겨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국당은 "윗선과 몸통이 과연 누구냐"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이 점차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 잠시 뒤 얘기 나눠보죠.

2) 방위비 협상팀 미국행
정은보 한미 방위비 분담협상 대사를 포함한 협상단이 오늘 오전 미국 워싱턴으로 떠났습니다. 내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한미 방위비 특별협정 4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3차회의에서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회의장을 떠나면서 결렬되고 말았었죠. 2주만의 재회에선 어떤 모습으로 마주할지 주목됩니다.

3) 김의겸 "흑석동 집 판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대변인 시절 매입해 부동산 투기 논란에 휩싸였던 흑석동 상가를 내놨습니다. "매각 뒤 남은 차액은 전액 기부하고 내역을 공개하겠다"고도 했는데요. 문재인 정부 정책에 걸림돌이 되지 않겠다는 취지를 설명했지만 한국당에서는 "총선을 염두에 둔 보여주기 쇼'"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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