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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5-16 19:27 뉴스A

1. 서울구치소 교도관이 이태원 클럽발 4차 전파자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클럽과 동전노래방, 여행 등의 과정을 거쳐 4차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인천의 영어학원을 다녀온 뒤 확진판정을 받은 초등학생이 나홀로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강의실에 있었지만 음성 판정을 받은 다른 학생들은 모두 마스크를 썼습니다.

3.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잠적 23일 만에 관사에서 짐을 뺐습니다.

[목격자]
"(트럭) 한 대 왔었는데 컸어요. 큰 이삿짐센터가 가구 많이 실어서 가더라고요."

오 전 시장과 함께 사직서를 냈던 보좌관은 업무에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금 등으로 마련했던 쉼터가 펜션처럼 활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펜션 관리자는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자의 부친이었습니다.

5. 해외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 소식에 백화점에서 달리기 시합까지 벌어졌던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명품 중고시장에는 벌써 웃돈을 얹어 되파는 판매자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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