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함없음]
"위험해! 목욕 중인데 지진이 났어요."
후쿠시마 원전 수조에 있는 방사성 물이 일부 넘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유튜버들의 구체적인 소득이 처음으로 파악됐습니다. 2019년에 1인당 평균 3152만 원을 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위 1%는 연간 6억7000만 원 가량을 벌었지만 하위 50%의 평균 소득은 108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3. 여자배구에 이어 남자배구에서도 학교폭력 사실이 폭로돼 선수와 구단이 사과했습니다. 먼저 폭력 사실이 알려진 이재영, 이다영 선수에 대해선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4. 오픈 채팅방을 이용해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사건의 피해자 어머니의 심정을 들어봤습니다.
[피해 학생 어머니]
"솔직히 저는 죽지 못해 하루를 버티고 사는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초기대응의 아쉬움을 토로한 어머니는 피해자인 딸에 대한 악성 댓글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5.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 피해가 집중된 자영업자들에게 4차 재난지원금을 3월 중에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추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