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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1-10-15 11:54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다음주 월요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이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됩니다. 아울러 이제까지는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해 오던 완화된 인원기준을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차별없이 적용됩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2. 대장동 개발 사업으로 폭리를 취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판·검사 출신 법조인들의 공개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검찰이 언론무마용 영장을 청구하고, 법원은 반갑게 기각한 것”이라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3. 경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과거 휴대전화 소재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검찰이 오늘 오전 경찰이 찾은 해당 소재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4. 여권이 급속도로 이재명 체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를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넨데 이어, 이 후보는 다음 주말엔 지사직도 내려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대책위원회에는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선두에 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도중 최민정을 고의로 넘어트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에 앞서 심석희에게 금메달을 안겨주기 위해 국가대표팀 내에서의 승부 조작 시도가 최소 두 차례 있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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