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7월 4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복기왕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이제 지역구가 계양이니까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현종 위원님, 급매로 내놨고 아직 집은 안 팔린 것 같은데 어쨌든 여기에서 이재명 의원이 꽤 정치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 그 집 아니겠습니까?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렇죠. 뭐 여기가 이제 아마 본인이 오래전에 구입을 해서 성남시장도 되고 경기도지사도 하고 그런 집이었습니다만. 일단 계양을이 이제 본인의 지역구이기 때문에 당연히 집을 옮겨야 되겠죠. 그렇지 않다면 계속 조금 전에 화면에 나왔습니다만 여기 왜 왔냐는 이야기를 들을 거 아니겠습니까? 일단 국회 이제 등원을 했기 때문에 집을 일단 내놓은 거 같고. 요즘 이 집이 잘 안 팔린다고 그래요. 내놔도. 그래서 아마 급매로 한 달 사이에 한 2억 원을 낮춰서 지금 일단 급매로 내놨다고 그렇습니다. 26억에서 지금 24억으로 내려서 한 거 같고요.
또 하나의 저는 의미가 있는 건 뭐냐 하면 아마 사실상 이렇게 집을 판 거 자체를 보면 결국 이제 대표 출마를 위해서 조금 주변 정리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이런 집 논란은 또 앞으로 여러 가지, 대표 출마했을 때 또 토론이나 이런 데에도 논란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주변에 어떤 여러 가지 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은 하나하나씩 지금 정리하고 있는 단계가 아닌가 그런 해석도 가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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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윤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