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3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합니다.
먼저 뉴스A 라이브팀이 뽑은 주요 뉴스 정리해 드립니다.
1. 더불어민주당 혁신위가 대의원제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혁신안을 발표한 걸 두고 당내 계파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용두사미로 끝난 혁신위 논란에 검찰 소환 조사까지 앞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2. 대통령실이 잼버리 부실 준비 논란과 관련해 고강도 감사를 예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주 광복절 특사를 단행하고, 한미일 정상회담 등을 통해 국정 운영동력을 확보한단 계획입니다.
3. 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수사를 맡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사건을 축소하란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단장은 국방부 검찰단 수사를 거부하고 군검찰수사심의위 소집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약물에 취해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상태에 빠트린 롤스로이스 운전자 신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이 사고 직후 신 씨를 석방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대검찰청 예규 때문이라는 책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