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채널A 주말 뉴스A 마지막 코너 [OPEN 인터뷰]에 출연 중이다.

-파리올림픽행 이강인의 대답은?
-"비밀이에요"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

-황선홍 감독-
"강인이한테 도장은 안 받았지만 꼭 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이번에 함께한 6~7명도 다 포함해서 베스트 전력을 꾸리고 싶다고. 강인이의 대답은 아직, 비밀이라고 했어요."

2주 가까이 지난 오늘 채널A 뉴스 스튜디오를 찾은 황선홍 감독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농담 삼아서 한 얘기고요."

그렇지만 내심 다시 한 번 본심을 내비쳐봅니다.

"선수도 혼자 결정하기 쉽지 않을거고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같이 가서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 또 보여야겠죠."

이번 항저우 아시아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까지, 최근 3연승을 기록한 A매치 경기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 준 이강인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겁니다.

이강인을 향한 황선홍 감독의 진심, 오늘 저녁 7시 채널A 주말 뉴스A 속 마지막 코너인 [OPEN 인터뷰]에서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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