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이맘때 가을 날씨 되찾겠습니다.
짧은 가을 즐기시기 좋겠습니다.
오늘 중부는 구름이 많고 남부는 대체로 맑은데요.
모레 새벽까지 중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을 정도로 매우 건조합니다.
경상권 해안도 대기가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서울과 대전이 21도, 부산이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15도 안팎으로 큰 편이니 퇴근길 외투 잘 여미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중부는 대체로 흐리겠고요.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아 선선한 가을 날씨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기온에 다양한 옷차림을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할 때 감기 걸리기가 가장 쉬우니까요.
각자의 몸 상태에 맞게끔 옷차림 신경 쓰셔서 건강한 가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채널A뉴스 문단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