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6시 50분쯤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콘서트 무대장치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현장에선 작업자 10명이 트로트 가수 콘서트 무대 현장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철근 기둥이 무너지면서 장치가 연쇄적으로 쓰러진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8일) 오후 6시 50분쯤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콘서트 무대장치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