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집권 3년 차 국정 비전을 밝힐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합니다. 신년사는 '따뜻한 정부'를 키워드로 민생·경제·혁신·안보 등 분야에 국정 방향과 각오가 담길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