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24년 새해 첫날인 오늘(1일) "오늘의 절망이 내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새해 신년사에서 "저 이재명과 민주당이 가진 것은 오직 '절박함과 절실함' 뿐"이라며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과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만 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야당 파괴와 국회 무시로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정치 보복과 독단의 국정 운영으로 대한민국을 고사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도, 경제도, 평화도, 그리고 민주주의도 붕괴 위기"라며 "오늘의 절망이 내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