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김은경 혁신위'에서 대변인을 지낸 김남희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대상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늘(15일) 채널A에 "다음 주에 김 변호사에 대한 인재영입식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까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를 지낸 김 변호사는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와 참여연대 복지조세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장애, 취약노동 분야 공익소송, 공익입법 활동과 연구, 사회적 약자 권리보호 활동을 주로 해왔습니다.

김은경 혁신위는 지난해 6월 민주당의 '전면적 혁신' 추진을 위해 공식 출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