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용환 앵커]
최근 정치인 중에 판다의 나라. 귀여운 판다. 중국. 중국 가운데도 판다로 유명한 청도 지역인가요? 청도. 청도를 방문하고 있는 정치인이 있습니다. 누군지 아십니까? 시청자 여러분들.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면 남겨봐 주시죠. 청도를 방문하고 있는 정치인. 이 정치인의 무엇이라고 할까 총리설을 거듭 띄우고 있는 인물도 있습니다. 먼저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그 정치인은 바로 이 사람입니다. 확인해 보시죠.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에 중국 청도를 5박 6일 일정으로 방문하고 있다는데. 이 지금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정진석 의원이 임명이 됐고 국무총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만한 인물이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차기 국무총리에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홍준표 대구시장을 지명하셔야 합니다, 하는 이야기를 한두 번도 아니고 꽤 여러 차례 한 또 정치인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바로 이 인물입니다. 들어보시죠. 저것이 이제 지난 17일 이야기고 근자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홍준표 대구시장의 국무총리 설을 연일 띄우고 있는데 오늘도 아침에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홍준표 대구시장 만한 인물이 없습니다. 차기 국무총리에는 홍준표에요. 이런 취지의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송영훈 변호사 보시기에는 이준석 대표의 홍준표 대구시장 총리를 띄우는 그 속내가 정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이준석 대표만의 또 다른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속내가 있는 것일까요? 어떻게 분석 하십니까?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그렇게 지명할 일은 없는 줄 알면서 계속 이야기하는 거죠. 그러면서 홍준표 시장을 지명하지 않으면 마치 무언가 대통령께서 협량한 인사를 하시는 것처럼 그런 프레임을 짜기 위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홍준표 시장은 이미 본인이 지금 총리 맡을 의사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내가 누구를 추천했다고 하는 사실이 다 알려지게 뒀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고. 더더군다나 이준석 대표가 저렇게 공개적으로 추천을 하면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의 사이가 어떤지 모두들 다 아실 텐데. 그러면 오히려 될 사람도 안 되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이야기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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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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