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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정부는 북한의 위협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강경 메시지를 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철통같은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도발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22대 국회가 반쪽짜리 야당 단독으로 개원해 국회 의장을 선출했습니다.
새로 선출된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자정까지 상임위원회 선임안을 제출히라며 여당을 압박했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당대표와 부대표로 구성되는, 2인 지도체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당대표가 직을 상실하면 부대표가 승계해 안정성을 높이자는 취지인데 한동훈 전 위원장 견제가 목적이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세 번째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의 신상이 또 공개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다니던 회사에서 임시 발령 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가해자의 여자친구로 잘못 지목돼 피해를 입은 여성이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