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을 현지지도하고 대량 생산을 주문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4일 무인항공기술연합체 산하 연구소와 기업소들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 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15일 보도했습니다.
이날 시험에서 각종 무인기들은 전술항로를 따라 비행해 표적을 정밀타격 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무인기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며 대량생산에 들어갈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