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10시 15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27톤 윙바디 트레일러가 24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중앙분리대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도 뇌진탕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오후 10시 15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27톤 윙바디 트레일러가 24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중앙분리대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