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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 맑음…경기 남부·전남·영남에 폭염주의보
2024-06-17 13:14 날씨

[앵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더위가 기승입니다.

그런데 이번 주는 불볕더위가 더 심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재경 캐스터!

서울 날씨부터 알아볼까요?

[기상캐스터]
네. 이번 주도 더위가 한 주를 열었습니다.

시민들의 손에는 차가운 음료가 들려있고, 대부분 찡그린 표정으로 실내에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인데요.

어제만큼 덥겠고, 이번 주 나날이 더 더워지겠습니다.

먼저, 서울을 기준으로 오늘은 30도, 내일은 33도, 모레는 34도까지 오르겠고, 남부 지방은 35도를 웃돌 전망입니다.

지금은 경기 남부와 전남, 영남 지방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고요.

이 가운데 한낮에 강릉 33도, 담양과 경산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이 뜨거운 만큼 오랜 바깥활동은 삼가야 합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제주에는 저녁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구름 많겠고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제주에는 또다시 비 예보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 속에 자외선과 오존도 기승입니다.

가장 뜨거운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3시에 자외선과 오존도 강해지니까요.

이 시간만큼은 되도록 실내에 머물러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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