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다음 달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권 주자들의 경쟁이 ‘어대한’과 반한동훈 구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세론을 형성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할 당대표 대항마로 누가 먼저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법원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500만원 벌금형을 확정 판결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2020년 7월 한 라디오 방송에서 검찰이 자신의 계좌를 사찰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혐의입니다.
SK그룹이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 결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2심 법원이 대한텔레콤 지분을 잘못 산정해 재산 분할액 커진 것이라며 주장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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