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와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함께하시죠.
7월의 마지막 일요일 뉴스A 라이브, 출발합니다.
22대 국회가 문을 연 뒤 초유의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상임위원이 1명도 없어 국정이 마비됐다는 지적이 나왔고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3일 동안 진행됐습니다.
영부인을 증인으로 채택한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 청원 청문회까지 지난주 국회상황과 향후 전망 짚어봅니다.
이른바 임성근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을 제기한 김규현 변호사를 놓고 여야 의원들 간 공방에 불이 붙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김 변호사와 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제보공작, 사기탄핵 게이트라고 공격했고 장경태 의원은 김 변호사와의 만남보다 따로 제보를 받은 게 먼저였다며 반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파리에서 우리 선수들의 낭보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선 오상욱이 금메달을,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에서 금지현과 박하준이 은메달을, 수영 남자 400m 자유형에서 김우민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연예인도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왜 이지경까지 왔는지, 피해자들 구제는 가능한 건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