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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야당의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사퇴의사가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또 내가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만들려’ 한다는 광복회의 주장에 대해서도 김구 선생을 폄훼하거나 비난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8·15 통일 독트린'을 선언함으로써 여러 차례 강조해 왔던 ‘자유 통일’ 구상을 구체화 했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남북 관계가 경색된 국면에서 북한이 호응할지, 구체적인 추진이 가능 할 지는 아직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 직전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 미사일 발사로 ‘10월의 충격’을 일으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을 도울 수 있다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간부가 숨진 일을 언급하면서, 김건희 여사를 살인자라고 한 발언이 여야 공방으로 거세게 번지고 있습니다.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지 얼마 안 돼, 정국이 다시 얼어붙고 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