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와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함께하시죠.
8월의 마지막 일요일 뉴스A 라이브 출발합니다.
1.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모두 사뭇 유연해진 태도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당내 입지를,이 대표는 외연 확장을 위한 거라는 평가인데, 서로를 향한 기싸움은 여전히 치열합니다.
한동훈-이재명 체제를 분석해보고 여야 대표 회담은 언제쯤 성사될지 알아봅니다.
2.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했던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미 대선 정국이 다시 한 번 출렁이고 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승부가어떻게 될지 예측이 더 어려워졌는데요.
채널A가 단독 인터뷰한 한국계 민주당 하원의원 앤디 김은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 좋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3.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가 조율이 된다면 다시 대한민국을 위해 뛰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안 선수는 지난주 국회 문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만나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안세영을 둘러싸고 끊이지 않는 체육계 이슈 짚어봅니다.
4. 19명의 사상자를 낸 부천 호텔 화재 당시 신고 녹취록 내용이 알려졌습니다.
대피했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한 채 통화가 끊긴 당시의 긴박했던 내용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