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를 기해 내려진 계엄 포고령엔 정치인과 시민들의 모든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언론 출판을 군대가 통제하고 명령을 안 따르면 영장 없이 체포 구금해 처단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국회 의결로 계엄 6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많은 국민들이 출근길과 등굣길을 걱정하며 불안에 떨었습니다.
시대를 거스르면서, 대통령은 뭘 지키려 했었나, 국민은 의문이 가득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계엄의 무게, 대통령은 답해야.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