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 등 7명이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해 22일간 대선 레이스를 펼칩니다. 이재명 후보는 광화문에서, 김문수 후보는 가락시장에서, 이준석 후보는 여수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정리된 김문수 후보에 대한 공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른바 ‘김문수 망언집’ 책자를 공개하는 등 김 후보의 과거 논란이 된 발언을 부각하며 전방위 공격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사퇴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자리에 1990생 초선 김용태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과 후보 교체 파동으로 혼란에 빠진 당을 복원하고 변화를 꾀하겠다는 겁니다. 김 의원은 당 공동 선대위원장도 겸직하게 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대선 후보 교체를 둘러싼 내홍으로 이준석 후보가 최대의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에 실망한 범보수 진영 표심이 이 후보에게 쏠릴 수 있다는 겁니다. 개혁신당은 당원 수도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 등 7명이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해 22일간 대선 레이스를 펼칩니다. 이재명 후보는 광화문에서, 김문수 후보는 가락시장에서, 이준석 후보는 여수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정리된 김문수 후보에 대한 공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른바 ‘김문수 망언집’ 책자를 공개하는 등 김 후보의 과거 논란이 된 발언을 부각하며 전방위 공격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사퇴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자리에 1990생 초선 김용태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과 후보 교체 파동으로 혼란에 빠진 당을 복원하고 변화를 꾀하겠다는 겁니다. 김 의원은 당 공동 선대위원장도 겸직하게 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대선 후보 교체를 둘러싼 내홍으로 이준석 후보가 최대의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에 실망한 범보수 진영 표심이 이 후보에게 쏠릴 수 있다는 겁니다. 개혁신당은 당원 수도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