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 새벽까지 한강 잠수교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됩니다.
하이브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인 세븐틴의 공연이 잠수교 위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질문]김호영 기자, 인파가 많이 몰린 것 같은데요?
[기자]
반포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뒤 30분부터 잠수교 위에서 아이돌 그룹 콘서트가 시작되는데요.
한강 다리 위에서 K-POP 공연이 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한 것인데 잠수교는 낮부터 차량 통행이 통제됐고 한강공원엔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 날씨에 팬들은 일찍부터 한강을 찾았습니다.
[이희서 / 인천 계양구]
"저희 세븐틴이 처음 한강다리에서 하는 거기도 해서 더 기대도 되고. 캐럿(세븐틴 팬클럽)들은 옆에서 응원하고 계속 지켜볼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하고 싶은 것 다 했으면 좋겠어요.”
잠수교 가운데쯤 무대가 설치됐고 남쪽 방면으로 다리 위에 6천 석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돗자리를 깔 수 있는 한강공원 피크닉 존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서울시는 곳곳에 800명의 인력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공연은 7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되며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은 오늘 밤 11시에 차량 통행은 내일 새벽 4시에 풀립니다.
지금까지 반포한강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이락균
영상편집 : 허민영
내일 새벽까지 한강 잠수교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됩니다.
하이브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인 세븐틴의 공연이 잠수교 위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질문]김호영 기자, 인파가 많이 몰린 것 같은데요?
[기자]
반포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뒤 30분부터 잠수교 위에서 아이돌 그룹 콘서트가 시작되는데요.
한강 다리 위에서 K-POP 공연이 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한 것인데 잠수교는 낮부터 차량 통행이 통제됐고 한강공원엔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 날씨에 팬들은 일찍부터 한강을 찾았습니다.
[이희서 / 인천 계양구]
"저희 세븐틴이 처음 한강다리에서 하는 거기도 해서 더 기대도 되고. 캐럿(세븐틴 팬클럽)들은 옆에서 응원하고 계속 지켜볼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하고 싶은 것 다 했으면 좋겠어요.”
잠수교 가운데쯤 무대가 설치됐고 남쪽 방면으로 다리 위에 6천 석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돗자리를 깔 수 있는 한강공원 피크닉 존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서울시는 곳곳에 800명의 인력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공연은 7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되며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은 오늘 밤 11시에 차량 통행은 내일 새벽 4시에 풀립니다.
지금까지 반포한강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이락균
영상편집 : 허민영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