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해양방위 기술과 장비를 선보이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14개국 200여 개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무인 항공기와 수상정 등 다양한 미래 해양방산 기술이 전시됐습니다.

주최 측은 "글로벌 안보 불확실성으로 K-방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모두 2만 1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