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의 마지막 일요일 뉴스A 라이브 출발합니다.

#1. 한미 재무수장 간 관세 협상이 난항 끝에 이번 주로 다시 잡혔지만 시간이 빠듯한 상황입니다.

최악의 내수 부진에 관세 위기까지 더해진 우리 경제의 미래가 이번주 협상에 달려있단 분석이 나옵니다.

#2.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발언이 줄줄이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야당은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있지만 대통령실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사팀은 청탁의 증거가 될 수 있는 김 여사 신발 10켤레의 사진을 찍고 초고가 목걸이도 확보했습니다.

#3.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력한 국방력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북한군 방어에 최소 50만 명의 병력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4. 직접 만든 총으로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60대 사건과 관련 수사가 진행되며 사건 전말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미흡한 초동 대처도 논란에 드러나 논란입니다.

한편, 현행법상 자녀살해 평균 형량이 부모 살해 형량의 절반에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며 '패륜 부모'에 관대한 사회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이 내용 전문가와 살펴봅니다.